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속 사정/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미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던속사 미호 41.png|width=100%]]}}} || ||<-2> '''미호''' || || '''이명''' || ''' 요검(窈劍) ''' || || '''마족 수뇌부 서열''' || '''3위''' || 9화에서 첫 출현. 삿갓을 쓴 여성의 모습이다.[* 꼬리가 있는걸로 보아 구미호와 관련된 마족인듯 하다.] 요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검술을 사용한다. 서열 3위답게 상당히 강하다. 오퍼를 상당히 따른다 22화에선 마왕 오퍼에게 호감을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39화 마지막 부분에서 타운버스와 청을 멀리서 지켜보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청을 자극하는 타운버스한테 "뭘 쓸데없이 놀려대고 있냐"라고 말한다. 54화에서 오퍼에게 청이 로헨의 아이라는 것을 알려줄까 생각하다 그냥 숨기려고 했지만 갑자기 타운버스가 그 사실을 말하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86화에서는 청과 싸우려는 꽃추꽃추에게 그냥 찬탈전에 바로 보내라고 하며, 찬탈전은 방해하면 안 된다고 하니 로헨 그년이 왕이 되면 다시 널 장난감으로 만들거라 설득하고 춘덕과 매화와 만나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87화에서 춘덕, 매화와 격전을 벌이던 중 매화가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도발해오자 꽃추꽃추에게 그 꽃을 꺼내라고 말하면서 헤베꽃 두 송이를 꺼내면서 '10년만 젊었으면 승부가 났을거라고? 어디 한 번 해봐. 60년. 70년은 젊게 해줄테니까.'라고 하면서 둘에게 무언가 알 수 없는 짓을 한다. 90화에서 특수 능력이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간부급이면 기본 소유인-- [[초재생능력]]. 춘덕과 매화가 사정없이 미호를 베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 부위가 멀쩡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춘덕과 매화의 맹공으로 인해 열세에 몰리나 꽃추꽃추가 꽃을 이용해서 춘덕과 매화를 젊게 만들어 정신을 지배당하는 상태로 만들어서 목숨은 건진다. 꽃추꽃추가 구해준걸 고마워하라고 하지만 내 먹잇감에 왜 손을 대냐면서 쓸데없이 끼어들어서 날 수치스럽게 만드냐고 한다.[* 막상 구경만 했지만 죽기 전에 도와준걸 보면 의외로 청의 말대로 상당히 친한듯 하다.] 그러고는 꽃추꽃추의 말을 무시하고 대뜸 자리를 떠난다. 97화에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 꽃추꽃추를 보고 있던 춘자를 습격하지만 공격이 막히고, 춘덕과 매화와 싸우게 된다. 춘자를 습격한 뒤 꽃추꽃추를 보고 저렇게 돌아버린건 처음 본다며 비웃고,저주화 덕분에 목숨을 건진 주제에 말이 심하다며 무슨 낯짝으로 다시 나타났냐는 춘덕과 매화에게 딱 한판만 더하자며 이번에는 자신도 진짜 죽을 각오를 하고 왔다고 말한다. 98화에서 춘덕과 매화와 싸우며 춘자랑도 붙어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자식새끼 앞에서 죽는건 보여주기 싫냐며 도발한다. 102화에서 춘덕과 매화와 싸우던 도중 호스, 청 부녀와 오퍼가 격돌하는 장면을 보고 갑자기 자리를 떠버린다. 꽃추꽃추의 언급으론 갑각룡을 만들 때 사용할 오퍼의 씨를 빼주는 역할을 했다고. --이야-- 또한 그녀 역시 처녀이기에 --이야아-- 아다만티움을 만질 수 있다. 춘덕과 매화에게 당해 수명도 얼마 안 남았다 보니,[* 정획히는 자기가 직접 줄인거나 마찬가지.] ''''오퍼와 함께 죽겠다며'''' 호스의 무기까지 건네주는 등 얀데레스러운 행적을 보인다. 일각에선, 오퍼가 로헨한테 자기와 싸울 수 있을 아이를 잉태시키겠다는 사실을 알고서 청에게 당하고 너덜너덜하게나마 살아남은 오퍼를 강간한 뒤 복상사시킬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 일전에 로헨이 탈주할 당시에 오퍼에게 명예로운 죽음이 아닌 수치스럽고 비참하게 죽게 될거라는 악담을 날렸는데, 혹시 이러한 일에 대한 복선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98화에서 오퍼는 본인 입으로 성행위(정확히는 번식 행위)를 저급하다며 혐오한다고 말했다. --잠깐 그럼 오퍼도 아다일 가능성이--] 그리고 이건 청도 미호도 아닌 전혀 다른 인물이 해냄으로써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현되었다.]] 105화에서 추종자 무리를 썰어버리면서 등장. 수하들을 모조리 베어죽임과 동시에 우두머리를 향해 '''네까짓게 감히. 오퍼의 죽음을 더럽히려들어?''' 하면서 살기를 드러낸다. 뜻하지 않게 추종자들의 계획을 저지하게 되는 예상외의 아군이 되었다.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불명이었으나 108화에서 추종자 우두머리와 같이 감옥에 구금되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두머리가 청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도중에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끼어든다. 그러자 우두머리가 역정을 내면서 우두머리를 잃은 마족은 분열되고 오합지졸이 된다면서 같은 마족이면 협조하라고 하지만 이미 패배자가 된 마당에 뭣하러 더 살아보겠다고 한심하게 그러냐면서 우두머리에게 팩폭을 날린다. 우두머리는 포기하지 않고 청과 호스의 정자와 난자를 받아내 수정시키겠다는 말을 했다가 극대노한 청과 호스에게 얻어맞고 바닥에 박힌채로 죽게 되고, 이후 청에게 거래의 조건으로 오퍼의 마지막 모습이 어땠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당연하게도 청은 이때 정신을 잃은 상태라 몰랐고, 혜진과 춘자가 오퍼는 바라던 대로 최후의 죽음을 맞이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오퍼가 인간에게 교미를 당한채로 추한 몰골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연히 충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혜진과 춘자가 어설픈 거짓말을 했는데도 그 말을 믿고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다행이라면서 고개를 떨군다. 그렇게 청이 로헨을 되살려낼 방법을 묻자 방법이랄 것도 없다면서 로헨이 허구의 공간으로 끌려갔다면 들어가서 데리고 나오면 그만이라고 말해준다. 본편 최종화 시점까지 마족수뇌부 간부들 중 유일하게 생존이 확인된 간부이다. 외전에서의 행적은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